한국남자프로농구 압도적 1위 DB, 14일 안방서 우승을 노린다

한국남자프로농구 압도적 1위 DB, 14일 안방서 우승을 노린다

회원 여러분! 여기 원주 DB 프로농구 팀이 있어. 이 친구들이야말로 진짜 끝판왕이 되어가고 있지. 오는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수원 KT를 만나는데, 이 경기에서 승리만 거두면 남은 경기 결과가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 DB는 화려하게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거야. 지금 상황을 보면, DB는 리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어. 2위랑은 7경기 차이라니, 우승까지 한 발짝 더 다가선 셈이지. 기억나 2017-18 시즌 이후로 우리가 정규리그 1위에 올랐던 적이 없었는데, 이제 6년 만에 다시 그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온 거야. 

시즌 초반부터 이 친구들은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어. 시작 전에는 전력 보강이 좀 부족해 보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연승을 거두며 모두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지. 이번 시즌 DB의 공격력은 정말 대단해. 득점, 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거든. 디드릭 로슨, 김종규, 강상재 같은 핵심 선수들이 중심을 잘 잡아줬고, 새로 합류한 이선 알바노도 팀에 큰 힘을 실어줬어. 두경민 선수가 잠시 공백이 있었지만,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를 극복했어. 정말 전체적인 팀워크와 식스맨들의 활약이 빛났지. 

이 모든 건 김주성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이야.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으면, 김주성 감독님은 데뷔 시즌에 우승을 이끈 멋진 감독님으로 기록될 거야. 그래서 이제 우리 모두 14일이 되면 원주 DB가 어떤 멋진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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