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살라, 리버풀 역사상 최초 '7시즌 연속 20골' 대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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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리버풀 역사상 최초 '7시즌 연속 20골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2024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버풀은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6-1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는 1차전에서의 5-1 승리를 포함, 두 경기 합계 11-2로 스파르타 프라하를 대파한 것이다. 리버풀은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 다르윈 누녜스가 전반 7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갔고, 이어진 7분간 리버풀의 공세는 카니발처럼 화려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압박에서 시작된 연속 골들은 리버풀이 전반 14분까지 4골로 경기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공격은 계속되어 최종적으로 6-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모하메드 살라는 올 시즌 자신의 20번째 골을 기록하며 2017-2018 시즌 이후 7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득점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리버풀 FC의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그의 이적 이후 꾸준한 성과와 기여를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부터 뛰어난 득점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마누라 라인을 형성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디오 마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리버풀은 살라의 활약 덕분에 최근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팀의 다음 목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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